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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 제거를 위해 판교 참사 이용?
게시물ID : sisa_561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FRA
추천 : 9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20 14:21:36

오마이 기사 ( 원본 클릭 )
<무엇보다 이 시장은 "상식적으로 <이데일리>가 왜 성남시와 공동주최를 했다고 몰아붙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며 "이번 행사는 민간업체가 행정기관을 통해 돈 벌겠다고 한 건대, 그걸 공동주최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 그런데도 <이데일리>는 그런 억지를 썼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또 "너무나 일사불란하게 성남시장을 공동주최자로 몰아세웠는데 여기에는 사연이 있다"며 추측임을 전제로 "이번 기회에 저를 제거하려고 했었다"고 주장했다.
예전에 업무상 과실치사죄로 상주시장이 시장직을 박탈당한 건을 사례로 들며 "만약 공동주최였다면 제가 현장 안전관리 최종 책임자니까 14명이나 죽은 이번 사건에서 저를 기소해도 할 말 없었을 것"이라며 "그런데 성남시가 공동주최가 아니라는 게 너무 명백해지니까 일순간 기사에서 사라졌다"고 말했다.>


저는 사고 초기부터 누누히 지적했지만 사고 초기에 알바들이 대거 등장해 -사고사망자에 대한 애도의 말도 없이- 일제히 이재명 시장을 비난하고 나섰죠 이는 이데일리 등 찌라시들의 공통된 움직임이었습니다. 
그러다 생각보다 빨리 사고 책임 주체가 너무나 쉽고 당연하게 밝혀졌습니다. 동시에 알바들도 어디로 숨어버렸는지 싹~ 사라지더군요... 어떤 힘이 작용했길래 일제히 같은 기조의 보도와 알바들이 동원되었을까요?

관련글
판교 참사의 이데일리 '참사의 시선 분산용으로 이재명 성남시장 이용?'
http://newspic.co.kr/22015445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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