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병수는 망언만 한게아니고 게임 규제법안에 앞장서서 찬성한 사람입니다.
그것만 있느냐
게임 중독 치유 명목으로 게임업체의 매출 1%를 징수하는 이른바 '손인춘법' 발의에 동참
이라고 찾아보니까 나오네요
우리나라 최대 게임 행사인 지스타가 개최되는 도시의 시장이면서요 ㅎㅎㅎㅎ
그러고선 이번에는 지스타가 시작하니까 게임규제법안에 반대한다네요 웃기지않나요?? ㅋㅋㅋ
이번 지스타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마도 내가 뭐라고 하든 몇몇만 반대하고 마는구나 하고 그때그때 말만 바꾸겠죠
게임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앞으로 더 발전하길 바라는 게이머라면
그냥 단지 게임행사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