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칭ㅋFPS 매니아였습니다.
아바, 베필 정도가 제 마지막 FPS 였던 것 같네요.
성적을 보면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게 보입니다..
전에는 흔히 말하는 킬/데가 1.0보다 훨씬 위였는데,
근래 해보니 1.0도 정말 열심히 해야 유지가 되더군요.
그래서 다른 게임들.. 보더랜드나 그 외 혼자하는 액션게임으로 넘어갔습니다.
근데 이것도 결국 순발력들을 요하는게 많다보니 게임감이 떨어지고,
쉽게 실증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FM15를 깔면서.. 이렇게 시간이 남아 두서없는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