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수구세력에 맞서 잠시나마 합리적인 보수들이 나타나 이땅에 자리잡는가 싶더니...
떡하니 박근혜 무죄를 주장하는 저 세력과 함께 하겠다고 탈당을 하는건 아무런 명분도 실리도 없는 거다.
양아치들도 그런짓거리는 안한다.
대한민국 자칭 보수라는 세력의 희망을 꿈꿨던 내가 정말 등신같다.
물론 유승민 표가 너네들 한테 가진 않겠지만, 니네 살자고 동지 등에 칼 꽂는건 정말...
잠시 호감을 가졌던 김성태, 장제원, 황영철... 정말 최악의 인간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