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경 휴대폰 술마시고 휴대폰을 잃어버렸다가 3시간 만에 찾았습니다.

 

아파트 통로에서 담배피다 두고 들어와서 술이 덜 깬후 잠을자다 일어나보니 폰이 없고 부리나케 그자리에 가보니 그대로 있더군요 저희집이 8층인데 계단으로

오르내리던 성인인지 아이인지 대화내용으로는 아이 같지만 제폰에있는 사진을 틱톡으로 전송도 한것같고 이것저것 들여다 본것 같더라구요 휴 ㅜㅜ 그전날 패

턴을 풀어놓은 것이 화근이였는지요 그래도 다행히 그자리에 놓고 가서 찾긴 찾았는데 왜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난건지... 다술때문이지요..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음란 사진을 전송한것 같은 대화내용이 있었구요.. 몇명에게 보냈는지도 확인이 안되고 마음고생이 심했지요.. 대화내용은 조악 했습죠..  그래서 마음고생 심하게 했었지요.. cctv도 확인했건만.. 엘리베이터 안과 1층 입구에만 cctv가 있다보니 뭐 누굴 가늠할 수도없구요.. 나이도 솔직히 가늠할 수도 없는 것이니깐요... 공무원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런일이 생겨서 너무 걱정이 되었지요.. 법률상 통신매체이용음란??이란 법에 걸릴 수도 있다는 생각도들고... 참...어쩌다 이런일이 생겼는지...ㅜㅜ 그날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사건화가되면 제가 온통 뒤집어 쓸까 두려워서 두달가량 마음고생 심하게 하구 불면 증도 왔었습니다. ... 여기까지는 신세한탄이구 죄송합니다.

 

그리고나서 3개월후 이제 폰관리 잘해야지 하며 쓰던중 폰이 메인보드가 나가서 망가진 겁니다. 그래서 유심칩을 빼구 10만원 주고 고칠까 고민하며 약속이 있어서 들고 나간날.. .또 잃어 버린겁니다. 유심칩은 집에 있었으니 마음은 놓았지만  범죄에 이용되진 안을까 두려워서 분실정지? 홈페이지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임대폰을 좀쓰다가 중고 아이폰으로 갈아탔습니다....

 

지금 걱정되는것은 폰을 잃어버렸을당시 유심칩없이 배터리만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메인보드가 나가서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 이였구요.. 서비스 센터에서는 메인보드가 손상 되었으니 메모리 복구 힘들다하던데요.. 만약 주은 사람이 그안에있는 사진과 개인정보를 쓸수있나 궁금하네요.. 메인보드만 연결해서 메모리 뺴낼수 있다고 들은것 같구요... 또한 꺼져있는 상태에서는 위치추적이 안되는건가요?? 폰이 꺼져있으면 위치추적이 안된다 들어서요.. 혹시 방법이있을까 궁금하네요.. 제가 기계쪽엔 아주 무뇌한이라서요...

 

아시는 분들 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