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험처리하면 되지않을까했는데 고의파손이라 보험처리가 안되고 다 자비수리해야되는 거였군요. 돈이 많다고 다 할 수있는 행동은 아닌거 같네요. 그거 추격할때 그 술쳐먹은 미친것한테 사고당할 수도 있던 상황인데 두분다 용기와 선향을 인정받으신거 같아 좋네요. 다만 오토바이 운전자분은 정말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사람 막 자르고나 그러지도 않고 월급도 확실히 챙겨주고 하는데 엘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내 친구 일하는 거 보면 사람을 최대로 안죽을만큼 부리고 있어요. 저번주에 이 친구 봤었는데 2달만에 쉬는 거였어요. 주말도, 공휴일도 다 특근에 야근... 어제도 저녁 8까지 잔업한다고 문자 왔었어요. 그리고 이런 휴일이면 어디가는지 다 적어 내라고 한대요. 집에서 숸다고 하는 사람은 급하면 불러서 일 하라고 한다고. 그래서 친구 어디 안가는데 저 멀리 여행간다고 뻥쳤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