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황에 있어보지도 못한 분들이
그 상황에 있었고, 겪어본 사람들에게 이러저러한 대안을 내주는 모습이 재밌네요.
축의금 문제도 그렇고, ADHD 학생문제도 그렇고 전형적인 탁상공론의 대안들만 나오고 있네요....
5명 2만원인데, 당장 자기 핸드폰 액정만 남이 깨트려도 노발대발하실 분들이 그냥 넘어가라고 하질 않나
ADHD 학생에 대한 대처?? 전문적으로 교육받은 선생님들도 난감한 상황에서 어찌 그리들 쉽게 이야기를 하는지,,,
정말 나이가 궁금해지는 댓글들이 넘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