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취미랄게 없어 음악을 즐겨듣는 20대 청년입니다.
최근 친구들끼리 놀러가다 "너 또 노래 듣네? 이 노래가 너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노래야? 너 인생노래는 뭐야?"
라는 얘기가 나오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어떤 노래를 많이 들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인생노래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했더니 제가 생각하던 인생노래 5개는 거의 포함이 안되 있더라구요..(시무룩)
제가 생각했던 인생노래는!
1. Paris Match - Oceanside Liner
보컬의 목소리와 노래의 분위기 자체가 너무나도 좋더라구요. 일본어를 전혀 모르던 제게도 노래가 너무 좋다. 라고 생각될 정도?
이 노래때문에 일본어 공부도 시작하고 있는 노래입니다!!
2. Keane - Everybody's changing
이미 많이 알고들 계시고, 개그콘서트의 패션7080? 에 사용되었던 노래로 많이 알려져 있던 노래.... 이지만!
들으면 편안해지는 노래랄까요?
3. Muse - Uprising
이전부터 Muse에 대해서는 알고는 있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저에게 Muse라는 이름을 머리에 깊게 각인시킨 노래에요!
4. 브라운아이드소울 - 그대와 둘이
달달하면서 언제쯤 생길지 기약없는 여자친구와 드라이브를 하며 듣고 싶은 노래!( 물론 여지껏 그래본 적이 없네요....)
5. 박정현&브라운아이즈 - Let's get together now
2002년 한일월드컵 공식 주제가로 알고있는데요, 우연치않게 들었지만 지금까지도 듣고있는 노래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노래들을 듣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