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집사님들 안녕하세요
7개월차 초보집사입니다~~
4월달에 아이를 데려왔어요
그래서 아직 냥아랑 추운겨울을 같이보낸적이없눈데
겨울에 혹시추울까하여 오늘 옷을 사다입혔으나
완전망함...지랄발광..고장남 못걸음 옆으로누워기어댕김 등등 뭐 이런증상으로 결국 벗겼습니다 그리고 옷은 저희집 현관에 처박혔죠 ㅠㅠ
얘기가 딴데로 흘러갔네요 ㅋㅋ
몇가지 질문이있어서요
1. 목걸이는 어렸을때 좀 해봐서그런지 거부감없고 해주면 잘하고다니고 그런데 옷은 안입혀서그런가 입히면 못걷고 꼭 게시글중 고양이고장난 움짤처럼 그렇게 쓰러져버려요 ㅠㅠ
낮에 집에 아무도없어서 추울텐데.. 냥이성격이 다 다른것처럼 옷에 거부감없는애들이있고 그런건가요??
2. 겨울에 접종이라던가 이런저런이유로 어쩔수없이 동물병원에 가야할때 차도없고 걸어가야하는 거리라 걸어가야할때
밖이 엄청추운데 베테랑집사님들은 냥이를 어떻게 병원에 데려가시는지
(ex-옷을입혀간다 라던가 따뜻한물병을 이동장에넣어서간다 등등등)
집사님들의 옷입히는 노하우, 겨울에 병원가는 노하우 전수좀 해쥬세요~~~
사진은 우리집주인 쯔쯔입니다 ㅋㅋㅋ
나머지사진은 댓글로...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