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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 도색과 아크릴 도료들 소개글...............
게시물ID : toy_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아과
추천 : 15
조회수 : 2284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11/05 16: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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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조카 수능선물 사러간다고 점심때 올릴라 캤는데 이마이 늦어져서 대단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감출수 없군요...헑헑 어쨌든 자기소개부터ㅋ
 
 
안녕하심미꽈. 본인은 쿠아과라고 하는 10개월차 초보잉여 도색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제가 드릴 도료에 대한 정보들은 다소 편협적이고 주관적인 성격이 다분하니
 
정확한 정보를 얻길 원하신다면 프라모델 카페 및 동호회  같은 곳에 가입하셔서 자세한 정보를
 
얻으시는게 현명한 판단이라고 봅니다.
 
도료는 크게 아크릴, 에나멜, 또 뭐가 있져?-_-...죄송합니다. 너무 아는게 없어요ㅠㅠ 그래서 전!!
 
오직 아크릴에 관해서만 설명 드리도록 하고 다른 종류의 도료들은 저와 비교 조차 안되는 전능하신 분께
 
인도하겠습니다.

 
 
 
1. 아크릴 물감이란?
 
아크릴은 쉽게 말해 수성으로써 물에 희석하여 모델에 바르는 도료를 일컫습니다. 수채화라고 생각하시면
 
편한데, 도료와 물의 비율을 대충 1:1 정도로 섞어주셔야 하지만 물론 정해져 있는 것은 절대 아니며
 
칠하면서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 되면 바꾸시는것이 좋습니다. 저도 1:1 비율로 섞다가 금속 계통 색이면
 
1.5:1 정도로 물을 적게 탑니다. 그러나 물을 너무 적게 타거나 그냥 쌩으로 발라버리시면 일명 떡도색이라고
 
하는, 붓자국이 남거나 표면이 고르지 못한 상태가 되어 눈배려여. 큰 모델에는 그다지 상관 없을지 몰라도
 
3~4센치 남짓의 작은 모델이라면 매우 치명적이니 흐릿하게 발라진다고 하더라도, 그래서
 
여러번 겹쳐 바르는 한이 있더라도 처음 하실 땐 물을 조금 많이 타시는게 자신의 멘탈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아크릴은 물로 시작해서 물로 끝납니다.
 
 
2. 스킬과 꼼수

여러 프라모델 관련 카페에 가보시면 더욱 자세히,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지만 여기선 제가 주로 쓰는
 
기법만 간단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1번에서 설명하였던 내용은 기본칠로써
 
제일 처음 프라이머, 또는 서페이서를 뿌리고 난후 처음으로 하는 도색이니 만큼 전체적인 색감을 정하고
 
가장 넓은 부위에 칠하는 기본 밑도색입니다. 아 그리고 프라이머란, 쉽게 말해 도료가
 
안정적으로 모델에 안착하도록 돕는 보조재 인데 사실 플라스틱 모델엔 뿌려도 되고
 
안뿌려도 됩니다. 하지만 레진이나 주석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자신이 정성들여 칠한 모델이
 
손만 갖다 댔는데 칠이 벗겨진다면 그것만큼 가슴이 미어지는 일이 있겠슴미꽈?ㅋ
 
요즘시대에서 프라이머 & 서페이서는 하나의 트렌드입니다. 그러니 꼭 뿌려줍시다.
 
플라스틱도 뿌려주면 더욱 색을 잘먹습니다. 굳이 안뿌리시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꼭 흐르는 물에 중성
 
세제로 뽀독뽀독 씻어줘야 하고 완성후 신주단지 모시듯 하면 됩니다.
 
프라이머에 대한 설명은 빨리빨리 넘어가도록 하고
 
자! 이제 기본 밑칠이 다 되었다면 1차 초벌 구이를 해줍니다. 일명 워싱 작업인데, 모델의 전체적인 색감을
 
한톤 정도 푹 삭히는 작업입니다. 예를들어 모델 색이 빨강이면 워싱후의 색은 검 붉은 계통이죠.
 
그래서 워시 도료들은 대부분 색이 어둡습니다. 그리고 워시는 이러한 톤조절 뿐 아니라
 
디테일 상승, 심지어 웨더링(현장감 넘치는, 낡아빠진, 구닥다리) 효과까지 줄 수 있어서
 
마법의 도료로 불립니다. 짱임.
 
그리고 워싱 후에 어둡게 색이 가라앉은 모델을 이제 부분부분 원색인 빨강으로 포인트를
 
잡으면서 작업을 하는데 이것을 레이어링이라고 합니다. 이 작업을 해야 밝은 부분은 밝게
 
어두운 부분은 어둡게 되면서 입체감이 살아납니다. 레이어링은 물을 조금 더 많이
 
타서 색과 색의 경계선을 최대한 배제하며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이 나도록 작업을 하면
 
좋다는건 제 취향이고(...) 경계선을 일부러 보이게 함으로써 시선을 더 집중시킬수도 있으니
 
자신이 선호하는 방법으로 연구,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더불어 워싱 작업을 하면서 얼룩지거나
 
지저분한 부분이 있으면 마찬가지로 레이어링 하면서 색을 정리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팅이 있는데 말그대로 가장 밝은 부위를 칠하는 것으로 보통 작은 모델들은 드라이브러슁
 
기법으로 마무리 합니다. 드라이브러쉬란 말 그대로 물기가 없는 붓에 물감을 푹 찍은 다음 휴지나
 
걸레에 사정없이 닦아내어 물도 없고 도료도 거의 묻지 않은 상태로 만든 후 모델의 가장자리에
 
먼지털어 내듯 챠캿챠캿샤샷ㅅ샤ㅁㄴ-_- 칠하는 기법입니다...
 
쥬라기공원 보신분들은 초반부 알렌 그랜트 박사가 랩터 화석을 발굴할때 붓으로 먼지 털어내는
 
것을 보셧을텐데 그것과 비슷한 손놀림, 요점은 붓이 거의 닿을랑말랑, 그리고 스피디하게
 
진행하셔야 합니다. 붓을 모델에 갖다댄다 라는 느낌으로 칠하시면 도료가 과하게 묻을지도
 
모르므로 살짝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전 주로 빨강 계통(코른!!) 모델이니 하이라이팅 색으로 약간
 
밝은 주황이 좋겠습니다. 물론 이것 역시 취향이며 분홍색으로 해도 무방하고 심지어 다른 계열색도
 
가능하지만 톤을 통일하려면 이 계열색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렇게 까지 칠하셨으면
 
대충 완성인데 여기서 웨더링 작업이나 기타 효과를 넣어주시면 완성도가 더 올라 갑니다.
 
이게 끝이냐. 아닙니다. 중요한 부분이 남았습니다. 다 칠한 모델은 피막을 덮어 손상이 가지
 
않게끔 해야하는데 특히나 게임용 모델 경우엔 일반 장식용보다 손이 더 많이 가게되고
 
게임진행중 타 모델과 부딛히게 되면서 도색이 벗겨질 확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감제를 뿌려줘야 합니다. 마감제는 저 밑에 스프레이란에서 따로 간단히 알아봅시다.
 
그리고 밑에는 제가 예전에 칠했던 전차인데.. 이게 도움이 될진 의문이군요. 일종의 이것도 레이어링이긴
 
한데 웨더링에 살짝 중점을 두고 작업한 겁니다. 그래서 자연스러운  색 변환 보단 지저분 하고
 
먼지나 진흙 표현보단 깔끔한데 전차 뿐만이 아니라 모든 모델의 레이어링 방식이 저것과 흡사합니다.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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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섀이드는 한마디로 워싱 도료입니다. 워싱도료는 완전 물처럼 찰랑찰랑 거리는데
그것보다 좀더 걸죽해야 하니 물을 섞으실때 유의하셔야 합니다.
 
3.jpg
이제 윗사진과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1,2,3번 테두리가 좀더 진해지면서 더러워 진것을 알 수 가 있져..
그리고 저런 방식으로 차량 전체를 가장자리 위주로 처리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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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영역에 도달한 레이어링. 숭배해야할 듯. 자고로 저거 크기가 제 엄지손가락보다 한참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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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그린 레이어링의 조은 예. 안습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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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그린 레이어링의 조은 예 2. 왼쪽 녀석을 보면 주황빛 하이라이팅이 보일실 겁니다.
 
 
 
 
 
 
 
 
 
 
 
3. 자세
 
도색에 있어 자세는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특히 워해머 같은 미니어쳐의 경우 이러한
 
특징이 더욱 드러나게 되는데 작은 크기로 인하여 손떨림, 근육경련, 트림과 방구 같은 요소들마저도
 
심각하게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자세는, 완전히 경직된,나는 돌이다 그러나 편안한
 
자세로 장시간 유지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이 손이 아니라 팔꿈치인데,
 
이 팔꿈치가 고정되면 왠만큼 수전증이 있지 않은 이상 손떨림은 멈추게 되니 자세중에서도 팔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이것도 개개인마다 여러 방법이 있을테지만 두가지를 간단하게 소개해보자면,
 
첫째 등을 벽에 기댄 후 다리를 오므립니다. 굉장히 서글픈 자세가 되는데 비쥬얼은 무시합시다.
 
그리고 두팔의 팔꿈치를  양 무릎에  댑니다. 옆에 소주 몇병 굴러다니면 어울릴듯한 자세지만 중요합니다.
 
등을 벽에 기댐으로써 몸에 전체적인 안정을 취하고 팔을  몸과 밀착 시켜 떨림을 최대한 배제시킵니다.
 
이제 자세준비가 끝났다면 왼손에 모델을, 오른손에 붓을 들고 씽나는 도색작업을 합니다.
 
둘째로, 이게 저의 방법인데 일단 바닥에 엎드립니다. 이불위에 누우면 좋습니다. 다만 어머니의
 
주름이 늘어날수 있으니 도료가 이불에 튀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그리고 양 팔꿈치를 땅에
 
밀착시키고 앙다리는 편안하게 어깨넓이 만큼 벌려줍니다. 사격 다 해보셨죠? 참고로 가슴팍에
 
베게로 푹신하게 만들어주면 매우 편안하고 쾌적한 도색라이프를 만들어줍니다. 이제 왼손엔
 
모델, 오른손에 붓만 잡으면 끝.
 
 
 
 
4. 도료에 대하여
 
전 바예호, 시타델 이렇게 두종류의 도료를 사용합니다. 바예호는 제게 아직 종류가 5섯가지 정도 밖에 없는데,
 
시타델쓰다가 바예호쓰니 적응이 안되더군요. 물론 바예호도 매우 좋은 도료이긴 하지만
 
시타델에겐 못미치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시타델이 비싸죠. 보통 바예호가 도료 하나에 3900원선, 시타델은 5500원 입니다.
 
앞으로는 바예호를 주로 애용해볼 생각인데 그만큼 도료종류가 시타델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고 싼가격대비
 
최상인지라 적응만되면 시타델을 버릴지도 모릅니다. 다만 시타델은 GW에서 발매하는 모든 미니어쳐
 
도색에 특화되어 있어서 워해머를 수집하는 제겐 살짝 고민되는것도 사실이져. 긴말 필요없이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슴다.
바예호
Paint.jpg
바예호 입니다. 크게 모델칼라, 게임칼라로 나뉘는데 게임칼라는 말그대로 미니어쳐 게임 용도라
 
일반 모델 칼라보다 덜 벗겨집니다. 모델 에어도 있는데 에어브러쉬는 저랑 상관없는 세계이기 때문에
 
몰ㅋ름ㅋ. 덫붙혀 윗 사진의 리퍼, MSP 역시 마찬가지로 써보지 않아서 어떤 용도인진 정확히 모릅니다.
 
 
시타델
Games-Workshop-Citadel-Paints.jpg
 
저의 주 타겟인 시타델 입니다. 바예호의 짜서 쓰는 방식이 아니라 붓으로 덜어내서 사용 합니다.
 
그만큼 물감 조절이 서툴면 낭비하게 되는데 이것은 GW의 조흔 상술??ㅋ 그리고 갯수가 이게 다 입니다. 
 
몇가지 안되 보이는데 이걸로도 충분히 모든 것을 칠할 수 있습니다. 구매처는 우리나라의 경우
 
오크타운 밖에 없지만 오크타운 온라인샵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오크타운의 경우
 
배송은 무조건 목요일에 일괄배송이니 늦게 온다고 투정부리지 맙시다.
 
 
CitadelPaintConversionChart.jpg
 
이것은 시타델 페인트 챠트인데 하나의 도료에 두가지 이름이 적혀져 있는 이유는 개ㅋ정ㅋ이 된것.
 
위에 적힌게 구판 도료 이름이고 아래에 적힌게 신판입니다. 죄다 워해머 이름을 가져와서 이름붙힘-_-
 
그리고 시타델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1.베이스. 2 레이어. 3. 드라이. 4. 글레이즈 ,5 쉐이드. 6.텍스쳐
 
이렇게 여섯가지인데 각각의 용도가 모두 다르니 구매하시기 전에 자신이 고른 도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두시는 것도 좋겠죠.
 
 
bootchim_1136.jpg
1. 베이스. 메피스톤 레드 입니다. 말그대로 기본색 칠할때의 용도로 쓰이는, 가장 많이 먹는 도료입니다.
  
   특히나 저는 코른 추종자로써 코른 레드와 함께 가장 소모량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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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이어. 슬라네쉬 그레이. 레이어링에 특화된 도료로 일반 베이스보다 색이 살짝 연한 편. 레이어라고
 
써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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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드라이. 타이런트 스컬입니다. 밝은색 위주로 되어 있으며 액화상태의 다른 도료와는 달리 묵같은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흘러내리지 않는 도료로 보시면되고 용도는 당연히 드라이 브러슁 입니다.
 
 
 
bootchim_1269.jpg
4. 글레이즈. 피편지입니다. 글레이즈는 색과 색의 경계를 보다 부드럽게 연결시켜주는 역할입니다. 쉐이드
 
도료처럼 물인데 색상이 명확하고 밝습니다.
 
 
 
 
bootchim_1179.jpg
5. 쉐이드. 아그락스 어쓰쉐이드입니다. 워싱액이져. 워싱할때 쓰는 워싱임. 글레이즈과 반대로 어두운
 
계통의 도료입니다. 사진 보시면 물방울이 방울방울 맺혀있죠? 네 그렇습니다 글레이즈처럼 완전 물입니다.
 
개인적으로 쉐이드는 이 어쓰쉐이드와 눌른 오일, 푸에간 오렌지를 씁니다
 
 
 
bootchim_1272.jpg
6. 텍스쳐 도료인 블랙파이어 어쓰입니다. 드라이 도료처럼 흘러내리지 않고 도료내에 알갱이들이 있어서
 
땅 표현, 진흙, 표현할때 쓰는 도료입니다. 마르고 나면 표면이 매우 울툴불퉁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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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 스프레이 프라이머,카오스 블랙입니다. 보통 워해머유져 대다수분들이 애용하는 프라이머로
 
착착감기는 도색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비싼만큼 그 값을 톡톡히 하죠. 무려 25900원...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환기가 잘되는 야외에서 뿌리면되는데 모델과의 거리는 약 30센치.
 
그리고 길게 뿌리지 마시고 칙. 칙. 칙 이런식으로 끊어주면서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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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 화이트 입니다. 흰색 프라이머로써 블랙과는 달리 마르고 또 뿌리고 마르고 또 뿌리고 여러번
 
뿌려줘야 하지만 밝은 계통의 모델들을 칠할때 매우 유용합니다. 모델이 노란색인데 카오스 블랙을 뿌리면
 
아우 왕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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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칼리반 그린입니다. 자신의 진영이 다크엔젤이다!! 하시면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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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새로나온 마크라지 블루입니다. 자신의 진영이 울트라 마린이다!!. ㅊㅊㅊㅊㅊㅊ
 
 
 
bootchim_1667.jpg
이것도 새로나온 메피스톤 레드 입니다. 자신의 진영이 블러드 엔젤이면 필구!!
 
 
bootchim_244.jpg
 
그리고 이것은 퓨리티 씰. 용도는 마감제 입니다. 모델 도색이 끝나고 건조후에 마지막으로 뿌려주는
 
보조재로써 반드시 뿌려줘야 합니다. 사용법은 프라이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프라이머와 마감제는 비오는 날과 같은 습한날씨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마감제의 경우
 
습한 날씨에 잘못 뿌리게 되면 백화현상이라는 끔찍한 상황에 직면 할 수 있으니 주의하십쇼.
 
백화현상이란 마감제를 뿌린 표면이 허옇게 뜨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것을 방지 할려면 날씨도
 
날씨지만 얇게, 마르고 또 뿌리고 또 뿌리고 하셔야 백화현상을 어느정도 막을수 있습니다.
 
또 프라이머나, 마감재 역시 꼭 시타델 뿐 아니라 타 사의 제품들도 좋은 평이 달린것도 많으니
 
무조건 시타델만 고집할게 아니라 자신의 제정과 여러 기타 요건들을 비교해보시고 지름신을
 
부르는게 여러모로 좋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닝겐의 영역을 초월한 세계의 여러 미니어쳐들을 소개해드리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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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40K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너글 드레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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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40k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월드 이터. 코른 터미네이터 로드.
 
 
img4a43b1c91254c.jpg
워해머 판타지. 저거넛트와 코른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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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40k 엘다. 전쟁신 케인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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