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11은
이동국
손흥민-남태희-이청용
기-박
김진수-장현수-김주영-차두리
김승규 or 김진현
나머지 선수는
이용, 홍정호, 곽태휘, 윤석영, 한국영, 이명주, 한교원, 이근호, 김민우, 박주영. 정성룡
김진수는 슈틸리케 아래에 뽑힌 적은 없지만 이제까지 그자리 주전이었고, 경쟁자들이 못해서 리그에서 좋은 모습만 보여주면 뽑을 거 같음.
한국영, 윤석영 선수는 대표팀에서 좋지 않은 모습이지만 이 선수들 말고는 뽑을 사람이 없음.
동포지션에서 더 잘하는 선수가 없다는게 아니라 그 선수들을 뽑아서 실험할 시간이 없음..
다만 아시안컵 이후에도 계속 대표팀에서 못하면 과연 계속 발탁이 될지는 의문임.
원톱자리는 박주영보단 차라리 김승대가 훨씬 잘 할거같지만 슈틸리케 감독이 안 뛴 선수는 안 뽑는다고 했으니 김승대는 아시안컵 못 갈 거 같고
권순태, 신화용이 정성룡보다 훨씬 잘 하겠지만 마찬가지로 이 선수들도 대표팀에서 뛴 적이 없어서 정성룡이 뽑힐 거 같음..
다만 서드 키퍼는 거의 나올 일이 없으니까 별 걱정은 없는데 박주영이 진짜 걱정임.
월드컵에 이어 아시안컵까지 말아 먹는걸 봐야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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