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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빛깔갱수에게 패배한 ssul (feat 하극상)
게시물ID : sisa_916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지을
추천 : 5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02 00:03:58
초저녁에 있었던 일



우리 옆집에 이니 손주만한 꼬마가 산다

문빠이자 갱수빠인 나는 오유를 하다 갱수 사진을 보여주며

"잘생겼지?" 라고 물었다

제법 귀여운 목소리로 "친구야?" 라고 묻는데 내가 멘붕이 오자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는지

"아는 동생이야?" 하고 되묻는다



........패배도 이런 패배가...OTL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저도 또래보다 세살은 어리게 봅니다 ㅜㅜ

저는 30대 초반...
출처 너도 이니 손주만큼은 안 귀엽거등??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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