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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 이름 좀 지어주십시요 오유님들
게시물ID : humorbest_91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카스중독자
추천 : 44
조회수 : 6393회
댓글수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4/27 16:58:15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4/27 12:11:13
이번 5월 12일이 예정일입니다만...
아빠된 입장에서 딸아이 이름도 지어주지 못하고 있는게 참...
아무리 생각해봐도 애매하더군요.
이 이름이 어떨까? 하면 놀림받을만한 이름인거같고...
저 이름이 어떨까? 하면 별뜻이 없는거 같고...
고민에 고민중입니다.
제가 아직 나이가 있는지라 아이때문에 고민도 참 많이 했습니다만...
제 부인과 많은 고민끝에 결국 양쪽에 인정을 받고 낳는 아이인 만큼
좋은 이름을 지어주고 싶습니다.
웃대나 디겔도 생각해봤지만 역시 오유가 더 정이있어서^^;;
그럼 부탁드립니다.

저희 집은 종가집으로 돌림자를 써야합니다만 딸은 별로 크게 치지않아 괜찮습니다만 
이왕이면 돌림자가 들어가는게 좋지요^^;;
(저희집이 그렇다는겁니다..ㅡ.ㅡ;; 아직도 좀 그런게 남아있어서요...)
제 성은 청풍 김씨이며 제 아이의 돌림자는 준입니다.
제 돌림이 수 라 아이 이름에 수 는 들어가면 안됩니다..^^
그럼 정말 장난이 아닌 진지한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순 한글이름도 좋습니다.)

ps 지금 염문을 일으키고 있는 한가인?쪽과 혼인신고일이 똑같더군요...ㅡ.ㅡ;; 덕분에 까먹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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