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링링이에요
오늘 하늘나라로 갔어요..
못난 주인 만나서 사고로..
엄마한테 강아지 데리고 나갈때 끈 묶고 나가라고
매번 말한지 삼년만이네요..
그렇게 골백번 말해도 안듣더니..
결국 이 사고를 치네요 엄마가 너무나 밉고
원망스러워요 그렇게 옆에서 말을 해도
안듣다가 이렇게 되니까 더욱더 화가 나네요
이제 엄마한테 분노심까지 생겨요..
동게님들은 이해 하겠죠?? 강아지가 그냥
동물이 아니라 가족이니까..
우리 링링이 하늘나라가서 잘 지내도록
기도한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