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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1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욤★
추천 : 1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0/10/26 01:19:06
한밤중에 심심해서 끄적여봅니다 ㅎㅎㅎ..
현재 고3입니다. 6월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사회생활이라는건 하면 할수록 뭔가 베베 꼬여있는듯하네요,
정말 친절하고 좋은것같은 사람이지만 ..믿을 수 없는.
사회가 뭐냐고 글을 올렸었는데 어떤분이 진정한 친구는 없다고 하셨고,
음ㅡ, 그말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랄까요,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하고 잘 믿습니다.
그리고 쉽게 상처받습니다...
그래서인지 무섭습니다.
잠시 아르바이트 했었던 곳에서 좀 ㅡ 상처받았달까요 ㅋㅋㅋㅋ
지난거 껴안고 사는것도 참 병신인데;
그런걸 가슴속에 하나하나 쌓아두네요..
이제 곧 20살이 되네요,
더 이상 상처받고싶지 않지만.. 어렵겠죠,
음, 여기계신 사회를 잘 아시는 분들 많으시겠죠 ㅎ_ㅎ
애기한테사회좀가르쳐주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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