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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디바 왜이런데요-_-;;?
게시물ID : humordata_91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니X2
추천 : 10
조회수 : 144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2/16 08:54:33
그룹 디바(비키 26, 지니 25, 민경 23)가 파격적인 도발 댄스에 도전한다. 남성 댄서의 급소 부위를 만지는 도발적인 안무라 과연 방송 전파를 탈 수 있을지 미지수다. 7집 앨범을 발표하고 14일 MBC TV 음악캠프 에서 타이틀곡 Hey Boy 의 첫 무대를 앞두고 있는 디바는 극비리에 안무를 준비했다. 남성 댄서 4명과 여성 댄서 2명 등 총 6명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디바는 간주 부분에 남성 댄서의 급소 부위를 '확' 움켜잡는 안무를 넣었다. 간주 중 디바 세 멤버가 한 남성 댄서의 몸을 감싸고 멤버 중 비키가 남성 댄서의 급소 부위를 움켜잡는 것. 디바 멤버들은 일간스포츠(IS)와의 인터뷰에서 "노래 내용이 '남자에게 귀찮게 굴지 말고 떠나라'는 것이다. 노래에 어울리는 안무를 구상하다 보니 이런 안무가 나왔다. 노래에 맞는 컨셉트를 잡은 것뿐이니 선정적인 시선으로 보지 말아 달라. 단지 무대 퍼포먼스 일뿐이다"라고 밝혔다. 디바의 7집 타이틀곡 Hey Boy 는 '이젠 떠나가란 말야, 니가 필요 없단 얘기야, 내 앞에서 꺼져버려, 다신 널 찾을 거란 착각은 하지 마라, 이젠 내 멋대로 살아볼래, 나 다른 사람 생겼어, 제발 방해하지마'라는 가사를 담은 곡으로, 힙합과 R&B가 섞인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국내에선 보기 드물게 여성 힙합 그룹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디바의 매력이 잘 살아난다. 또 디바는 혹시 모를 방송 사고(?)에 대비해 남성 댄서에게 채워줄 국부 보호대(프로텍터)까지 구했다. "혹시 방송 중에 실수라도 해서 실제로 사고를 치면 큰일 아니냐. 그래서 프로텍터를 구했다." 이렇게 준비한 안무가 공중파를 통해 방송이 될지도 관심거리. 아직 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연출진에 알리지 않은 상태다. 이경란 기자 [email protected]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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