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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누드포기 이승연 오늘 결판
게시물ID : humordata_91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뒷북치는7
추천 : 3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02/16 09:19:15
이승연 누드포기 이승연 오늘 결판 공구가격을 두번 죽였다! 시민단체로부터 연예계 퇴진 압력을 받고 있는 탤런트 이승연의 거취가 16일 중대 기로를 맞는다. 이승연은 16일 낮 12시 네띠앙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이곳을 항의방문하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시민단체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단체와 피해자 할머니들이 “누드 프로젝트를 중단하라”며 13일 법원에 서비스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이후 양 당사자들이 처음 마주하는 자리여서 이날의 만남 결과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연의 측근은 15일 오후 스투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승연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16일 네띠앙엔터테인먼트를 항의방문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이때 자신도 그곳을 찾아가 할머니들을 만날 것을 고 덧붙였다 • 이승연, 심리적 충격 두문불출 • 이승연 영상물 방송서 왕따 • "연예가중계 이승연 감싸나" • 디자이너 이영희 협찬 중단 • 위안부 할머니들 16일 항의방문 • "비난…퇴출…할말없다" • 이승 연 누드 법정시비 불보듯 • 이승연, 연예인 생명 끝나나 •"뜻깊 고 의미있는 작업 원했는데…" •"누 드다…아니다"진실게임 •"당장 중단하라"분노 • 이승연 감싸나 네티즌 방송내용 비난 •"민족 의 수치" 등 거센비난 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원래는 2차촬영차 일본으로 떠나기 전 찾아가 이해를 구하려 했지만 따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아무래도 내일(16일) 만나는 것이 유력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승연은 이 만남에서 영상 프로젝트의 의도와 참뜻을 직접 설명해 이해를 구하겠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피해자 할머니들이 ‘위안부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누드 프로젝트의 무조건 중단’을 요구하는 강경한 입장이어서 만남이 그리 순탄하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연예계에서는 그동안 강행의지를 굽히지 않던 이승연과 네띠앙엔터테인먼트측이 이 만남 이후 여론의 거센 반발을 어느 정도 수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승연과 네띠앙엔터테인먼트측은 그동안 대외적으로 프로젝트 강행의지를 고수해왔다. 이승연의 측근은 “19일이나 20일 일본으로 출국하는 일정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고 이승연 역시 거취에 대한 질문에 “처음에서 변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굳은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승연측이나 네띠앙엔터테인먼트 모두 내부적으로는 예상을 뛰어넘는 사회 전반의 거센 반발에 크게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프로젝트의 주수입원으로 기대한 모바일서비스가 현재로서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적자는 불 보듯 뻔하다. 더구나 이번 사태로 이승연은 방송과 광고주들로부터 엄청난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따라서 16일 피해자 할머니들과의 만남이 이런 국면을 벗어날 수 있는 극적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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