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가 뭘 물어보는지 알았으니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1. 꽁한 기간이 어느정도 흘렀는지 까먹었는데.....음식지적으로 인한 꽁함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3일내지 1주정도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개인차에 따라 얼마든지 늘어날수도, 문제 자체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2. 하지만 지금 여친분은 글쓴이가 음식지적을 직접적으로 해서 꽁했다기보다는, 내가 널 위해 이정도 정성을 보였는데 거기에 대해선 아무 말도 없고 그냥 음식지적만 딸랑 했다는거에서 오는 "서운함"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3. 그리고 이 "서운함"은 연인이 헤어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4. 사람마다 이 "서운함"을 언제 어떻게 느끼느냐는 다 다르기때문에 (심지어 같은 사람이라도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름) 전여친과 현여친의 반응이 다른겁니다.
결론: 언제까지 꽁해있어야 하느냐에 대한 답변은.....여친의 마음이 풀릴때까지 (하루가 됐던, 한달이 됐던) 꽁해 있는게 정상이다 입니다. 왜냐하면 현여친분은 그런 여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