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 역시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를
짜집고 정리하다가 발생한 의문점 입니다
스트레칭,웜업,쿨다운을 제외한 순수한 근력 운동 시간은
40분~1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0분~1시간 이상 운동할 수 있다면
운동강도가 낮다는 의미이니 운동강도를 올려서
40분~1시간으로 맞춰야 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강의 영상에서 봤었는데 링크가 없네요 ㅠㅠ)
체력과 근력이 올라가서 딱 한부위를
고립으로 해서 40분~1시간 동안
운동이 가능한 상황이 되면
어쩔 수 없이 분할운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근육 회복에는 48시간이 필요하고
그래서 분할운동을 한다고 알고 있죠
그런데 근육 회복이라는 것이 47시간59분 까지는 회복률 0% 였다가
48시간이 딱 되면 바로 100% 되는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회복되는 것 이며
48시간의 기준은 고립으로 해당부위의 근육을
완전히 박살내는 전문 보디빌더의 기준이며
다른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격투기선수, 체조 선수 등은 매일 훈련을 하니까요
따라서 초심자의 경우 전신운동을 하더라도 24시간이면
충분히 회복되기 때문에 매일 전신운동을 해도 근성장에 방해되지 않는다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플랭크 (코어)
스쿼트 (전신 3대운동)
데드리프트 (전신 3대운동)
팔굽혀펴기 (벤치프레스 대신 전신 3대운동)
크런치 (복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휴식시간은 거의 없고 시간은 40분 정도 걸립니다
2주정도 1일도 휴식없이 계속 하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해도 근성장에 악영향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