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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 김치찌개
게시물ID : cook_91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니파우치
추천 : 3
조회수 : 8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04 02:30:15
20140503_223956.jpg

고모랑 같이 동네서 고깃집을 해요.
한달전인가 동네 이웃 고기사장님이 오셔서 목살한번 팔아보라기에
생고기가 필요해서 받았어요.
저희가 참숯 하나는 끝내주는걸 쓰거든요 그래서 구워먹었더니 완전 맛있어요.
이거가지고 김치찌개를 끓여 먹어도 맛있고 'ㅠ'
오늘 먹고나서 이건 팔아야 '인류의 보배다!'싶어서 팔라구요.

돼지고기는 두툼해야 맛있죠 암
자주 가던 삼겹살집 고기가 언제부턴가 얇아져서 너무 슬퍼요.
고기가 두꺼우면 익는건 느릴지라도 육즙도 꽉 차고 한입 베어물었을 때 단백질의 가득 찬다는 느낌이거든요.
얇을꺼면 아예 얇아서 샤브샤브해먹는게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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