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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8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와쨩★
추천 : 1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1 18:56:26
저는 지금 리모콘이없으니까음슴체 할게여
((누가리모콘좀찾아줘요ㅜㅜ
따끈DDA끈한방금전의 일임여
여징어 인 나는 학교 끝나고집에서 건전한테일즈런@라는 레이싱게임을하고있었음
근데 이 즐거움을깨는 우리집현관문여는소리가났음
바로 내핸드폰에
[부모님] 이 [아들] 강화에 실패하였습니다! 라고저장되있는
오빠징어년이였음
오빠년이 갑자기 엄청난기세로 나의컴퓨터찡을앗아감.
오빠가실실쪼개면서 컴퓨터를하기시작함.너무재수없어서 한대치고싶었음.언젠가 이복수를꼭다짐하리라하면서 침대에누워서 5ㅠ 를함ㅜㅜ
근데 주인을닮아서인지재수없는오빠의핸드폰ㅇ벨소리가울림
난뭔가복수하기위해 슬금슬금따라감
알고보니 오빠가 과외를늦게가고싶어서 과외쌤한테 연기를하고있었음 막 지금자다일어났다고 뻥치는거임
난그것도너무얄미워서 올커니!하고과외쌤이랑전화하는중에 구라치지ㅇ마~~~ㅈ지금왔으면서~~~하하하거리면서 오빠의핸드폰에다가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가 거이날죽일듯이처다봄ㅋㅋㅋㅋㅋㅋㅋ너무신났음ㅋㅋㅋㅋ근데오빠가 정색하더니
야이개똥같은년아 대가리에뭐가들었냐이러면서 청산유수처럼욕을퍼붇기시작함
난 고개빳빳히들고 하나하나다따짐ㅋㅋㅋㅋㄲㄱ진짜한대맞을것같아서 미안 이라고말했더니 오빠가 더화나서나한테욕을더하는거임ㅜㅜ근데듣다보니
나도좀기분이나빠서 오빠 몰래나한테욕하는거 녹음해놓음 나중에또저러면 이거엄빠한테들려준다?할거임ㅎㅎ ㅅ음..
필ㅇ력이거지같아서글ㅇ을어떻게마무리해야할지ㅣ;이상한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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