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라기보단 제 의견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해서요.

말을 심하게한다, 바람핀다, 원나잇한다, 다른이성이랑너무살갑게논다 뭐 등등등 사귀는 사이거나

또는 사귀기 전단계거나 또는 짝사랑하는사람이 자신의 짝사랑을 알면서 하는 행동들이라거나 

여러가지 문제들 보면

나의 가치관,주관 이런것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슬퍼할 행동은 최대한 안하려고 해야하는게 맞지않나요?



서로서로 맞춰가는게 맞기는 한데

그 전에 나부터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슬퍼할껄 뻔히 알고있으면서 하는거부터가 문제인듯.

물론 시간이감에따라 설레임과 열정이 줄어들면서 순간순간 실수할수도있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가 있다면 실수를 해도  어느정도 선을 넘어가지 않는 실수를 해서 

고칠 수 있는 실수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요새 이런생각이 들고보니

제가 짝사랑했던 사람이나 저를 짝사랑했던 사람이나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했었나' 이걸

판단하기가 좀 쉬워졌어요.



주변에 보면 여자사람친구중에는 "난 남친 있어도 남자만나는거 좋아해. 남친이 그런거 간섭하면

졸라짱나서 막 싸워" 이런애도 있는데 전 그렇게 쿨?한 성격은 못돼서 저 나름대로

정리를 해봤거든요 ㅎ

여러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