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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새로 쓴 이들
게시물ID : lovestory_91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4/16 10:42:40

반성문 새로 쓴 이들

 

뭐 묻은 X들의 겁박

그것이 너무 무섭다며

고개 숙여 반성문 고쳐 쓴

 

어찌 보면 자존심도 없고

제 주관 없는 마네킹인 듯

 

그런 이를 대표로 뽑은

이들이 더 답답한 세상

 

큰 집 짓고 떠들썩

상가 꾸미면서 온갖

 

시설비 투자한 이들

상가 운영 권리 주장

 

그들 막강한 힘으로 작용

저들 입에 맞지 않으면

 

지난날 쓴 반성문 계약서

새로 고쳐 쓰라고 겁박

 

그래서 고개 숙이면서

고쳐 쓰는 반성문

 

국민의 세금

 

국민은 네 가지 의무

국방 납세 교육 근로

 

그래서 민초들 열심히

피땀 흘려 세금 납부

 

그렇게 거둔 귀한 세금

귀한 줄 몰라 나눠 먹는

 

주고 싶은 아무에게나

생각 없이 마구 주는 듯

 

몇몇 힘자랑 하는 이

민초들 지켜보는데도

 

제 편에게 마구 주며

쉬쉬하라 입단속 하는

 

공직자 아닌 이 세금으로

엄청난 돈 받아 챙기고

되려 눈 흘기는 세상

 

세금은 공공 이익에

공적 일만 허락받아

 

공적인 일이 아닌 일

제 돈을 써야 하는데

 

공금인 세금 그리 쓰면

국민 속이는 범죄인데

 

민초들 낸 세금 눈먼 돈으로

그리 생각하고 마구 쓰는

 

행여 그 돈이 한 푼이라도

제 돈이라면 그리 마구 쓸까

 

뭐 묻은 X

 

뭐 묻은 추한 X

뭐 묻은 X 탓하는 꼴

누군 X 같은 세상 한탄하는

 

요즈음 세상일 듣고 보면

잘못을 저지른 이가 되려

눈 흘기며 큰 소리 제 잘못 몰라

 

더러는 뒤에 숨어서 은근슬쩍

잘한다며 등 떠밀어주는

 

이젠 그 X 꼭 찝어 낼 방법

민초들이 스스로 찾아야 하는데

아무리 살펴도 확실한 대책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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