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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후보도 정권교체 실패시 책임질 것을 약속해라
게시물ID : sisa_916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뭇잎도령
추천 : 5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02 13:05:19
우리시대 가장 왼쪽에 있는 조직들인  전교조와 민주노총은 2년마다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바뀐다. 연임 규정은 있지만 힘들어 못한다. 왜 힘드냐고? 조합원을 위해 일을 하기 때문이다.
정의당은 주구장창 해먹는다. 언제적 노회찬 심상정인가?

문재인의 당대표 생활과 심상정의 당대표 생활을 비교해보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를 위해 온 몸 불살렀던 민주당의 문재인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진보적 대안을 효율적으로 국민과 함께 못 이뤄낸 자칭 진보정당 대표 심상정의 무능이 대비되지 않은가? 

그래놓고 선거때만 되면 나타나 온갖 진보 대안을 쏟아 붓는다. 평소에 뭐하고 있었나? 전교조나 민노총 위원장은 구성원과 사회 진보를 위해 일을 했다. 그래서 힘들어서  2년이상 못하는 거다. 
심상정과 노회찬도 일을 했겠지만 주로 장관들 혼내고 방송토론 나가는 폼나는 일이었다.

그래서 오래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선거때마다 우리는 왜 불편한가? 평소에 선거때 처럼 일하지 않고 있다가 선거판에 판돈 맡겨논 사람처럼 굴기 때문이다. 평소에 좀 해라. 돈이 없고 사람이 없어서라고 핑게 되지마라. 시간은 충분했다. 열정이없어서겠지.

정의당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고 누구를 위해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물어보기 바란다. 그 과정에서 문재인의 민주당과 무엇이 달랐는지도 반성하기 바란다.

결론적으로 선거 패배하면 국회의원 사퇴하고 정계은퇴해라. 문재인도 안철수도 하는 일이다. 그런데 왜 심상정은 잃는게 없는가?  문재인표 갉아먹고 정권교체 실패하면 어떻게 책임질지 밝히기 바란다. 설령 문재인이 되더라도 본인이 낙선하여 실망할 정의당 지지자에게도 책임을 어떻게 질지 밝혀라. 

비판만하고 책임지지 않는 모습이 오늘의  앵벌이 이미지의 정의당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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