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식으로 여러번 꾸는데요 곧 며칠있으면 잊어버리는데 한번다시 꾸면 예전에 꿨던 꿈까지 다 기억이 나네요
그중에 3번째인가 4번째인가 꾸는꿈이 있는데 꿀수록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처음시작은 제가 어떤 학교 강당에서 잠을 자다가 깬 후부터 시작되는데 밤입니다.
강당에서 나와서 운동장으로 가면 운동장은 화원으로 꾸며져 있어요 건물은 3개정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공원같은곳을 걷고 있으면 전화가 오는데 031-4인가 7인가로 시작하고 그 뒤는 기억이 안나요
받아도 아무말도 안하고 안받으면 전화가 계속옵니다. 첫번째 꿈은 그렇게 계속 학교와 운동장을 돌아다니며 끝납니다.
그리고 몇달뒤 다시 꾸게 되는데 그 번호로 제가 먼저 전화를 걸어봅니다. 그러자 어떤 여자가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는데요
그 번호를 저장하니 카톡이 옵니다. 그 내용은 곧 자살할거다 대충 이런 얘기였는데 그리고 일러스트같은 그림이
목을 매고 있는 기괴한 그림이 4쪽짜리 한장으로 옵니다. 그 꿈은 거기서 끝나요
3번째는 그 번호를 추적하게 되는데 031로 걸려오는 전화가 수원에 있는 무슨 여고라는것까지 알아냅니다.
4번째는 오늘 꿨는데 또 다시 강당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카톡이왔는데 예전에 꿨던 꿈에서 받은 카톡 그 내용으로 이어집니다.
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는데 일어나니까 수원 xx여고 4번째? 5번째 화장실 칸이 기억에 강하게 남네요
뭐죵... 저는 꿈속에서 여고 화장실에 몰래 잠입하는 변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