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미티님의 싸인이 담긴 책이 배송이 되었답니다.
배송료는 물론 공짜였지요..
(미티님.. 당신은 정녕 약속을 잘 지키는 멋진 남성!)
박스에 취급주의 라고 쓰여있어서 의아하긴 했찌만
얼른 뜯어보니 취급주의를 할 만큼 멋진 책이 들어있었답니다!
메일로 주소를 알려드릴때
촌스럽게도 본명을 알려드렸더니
미티님께서는 센스를 발휘하시어 본명으로 싸인을 해주셨네요.
(사진찍을때는 교묘히 가렸지요 >_<)
저는 그냥 웹진에서 반가운 마음에 퍼온 글..
사실..미티님이 베슷흐만 보신다고 하신거에 꽂혀서 올린건데,ㅋ
미티님 원래 오유인이라는 포풍같은 댓글에 힘입어 이자리에 온것 같아요,
하아!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하루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미티님!! 감사해요!!
곧 있을 대보름.. 부럼 깨무시고 치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