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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저희엄마가... (시,처월드의 막장)
게시물ID : freeboard_791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방자
추천 : 10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2 02:03:31
커플링을 맞췄어요 헐..
근래 너무바빠서 무신경했던게 마음쓰여
어머님과 저희엄마를 모시고 점심식사를 했는데
문득, 못보던 반지가 있더라구요
근데 왠걸 두분이 반지가 비슷해서
우와아.. 누가보면 커플링인줄 알겠어요 호호
했는데ㅋㅋㄱㄱ읭

아아.. 우리 같이가서 맞춘건데? 라는 두분의 말씀

이거 ..그린 라이트인가요?


는 드립이고., ㅋ.ㅋ 댁이 5분거리라 아들내외없어도
전화하면 늘 같이 계시더라구욬..
게으른 며느리와 바쁜척하는 사위의 부족함을
서로 반찬 나눔하시며  자식뒷담까시는..(진짜 서로 자기자식못낫다며 배틀.. 흐엉) 그렇게 사랑은 시작됬죸ㅋㄲ 연세도 거의10살 더차이나시는데..
이미 동네에선 잉꼬시댁이라고 소문이 ..
내 팔짱끼고 돌아다닐때 알아봤어야되는데ㅠ
신랑은 사진보냈더니 니가 해드렸냐며 화색^^*
여보..그..그게아니라 두분이.. 좀 그래\\>_<\\


 사돈..  어디까지 맺어봤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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