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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를 보면서, 어느정도 노, 조, 이 쉴드글
게시물ID : thegenius_9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이트초콜렛
추천 : 4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3/12/30 17:33:05
오유는 잘 안하는데 지니어스 게시판이 있는거 보고 처음씁니다. ㅋㅋ

우선 부탁드릴게 빈정대는 댓글이나 기분 상하는 댓글을 사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여러차례 논란이 되어 과열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전 4화를 보고 나서 현재 인터넷의 반응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저는 그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 쉴드글을 씁니다.

제가 왜 노, 조, 이가 나쁜가? 라고 물어보기 보다 제 생각을 말하고 나서 그 부분을 피드백 받는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ㅎㅎ

먼저, 노홍철의 배신 
우선 제가 본 노홍철의 배신 이유는 이은결이 자신의 명분을 노홍철 앞에서 이야기 했을 때 맘이 변했다고 봅니다.
노홍철 앞에서 이은결이 노홍철, 은지원, 이상민이 탈락후보다. 이 순간 노홍철 얼굴이 굳는걸 보면서 아 맘이 변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이은결은 노홍철을 빼고 언급했어야 했다고 봤고 이은결이 노홍철의 맘을 얻지 못한 실수라고 봤습니다.

두번째, 조유영의 배신 
조유영은 이은결의 양다리가 싫다고 했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서 3화를 복기해봤습니다.
3화에서 이두희의 배신으로 임윤선팀이 박살이 나죠. 박살이 나자마자 임윤선은 바로 비굴해져서 이두희에게 살려달라고 했고
임요환은 무릎 꿇었죠. 하지만 자존심이 있던 이다혜와 조유영은 그낭 데스매치 직행했죠. 그때 이은결은 마술사가 아닌 정말 마법사 처럼 어느 순간
홍진호 팀에 붙어 있었죠. 데스매치에서 승리하고 온 조유영은, 벼랑끝까지 가서 자존심을 지켰던 조유영은 이다혜를 밀어버리고 살아 돌아왔는데
임윤선, 임요환은 자존심 다 버리고 승리팀에 붙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은결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승리팀에 붙어있습니다.
같은 팀에 있었던 팀원이 같이 데스매치행을 한 것도 아니고 임윤선 임요환 처럼 비굴해지지도 않았는데 우화에서 보던 박쥐같은 모습을 보이니
무릎까지 꿇고 비굴해져서 산 팀원들 보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은채 스리슬쩍 살았있는 이은결의 모습이 마음에 안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이두희의 배신
이두희는 좀 불쌍한 것이 사람이 좀 여리고 마음이 약해서 그런지 남이 요구하거나 부탁하면 거의 다 들어주는 성격입니다.
3화에서도 임요환이 우리편 해 하니까 배신을 하죠. 그런데 홍진호 팀에서 뭐라고 하고 다시 회유를 하자 또 배신합니다.
그리고 4화에서 임윤선이 배신자 은결이지? 이러니까 바로 대답을 해주죠. 또 조유영이 설득을 하자 맞아 맞아 하고 조유영을 따라갑니다.
이두희는 어떠한 이익과 욕심보다 그냥 남에게 잘 휘둘리는 타입이더군요. 

여기까지 제가 생각하는 현재 욕을 많이 먹는 노, 조, 이의 쉴드글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질문은 이은결이 말하는 친목이 1, 2, 3화에서 게임에 영향을 주었던 적이 있나요? 셋이서 친하긴 했지만 게임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부분이 궁금합니다.

세가지의 저의 의견과 한가지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몇몇 분들에게는 좀 지겨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냥 토론이니 감정을 배제한체 의견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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