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더민주의 "의지와 노력의 문제"를 따진 입진보 너희들 너희들이야 말로 진보를 위한 "의지와 노력"이 제대로 있긴 한거니? 아니라면 왜 무슨 문제만 있으면 더민주가 안해줬다고 징징 거리니? 거지야? 아니면 강도야? 니들이 의지가 없고 노력은 안해서 제대로 진보 정치가 안 살아나는 것 아니야? 왜 세가 없느니 뭐니 여기 저기 핑계만 대고 있니 니들은?
개편할 의석 수도 못가진 민주당과 개편 약속을 해요? 심상정 멍청하네요. 상대당을 설득 못해서 실패했으니 노력한 것 다 필요 없다구요? 비정하네요. 멍청하고 동시에 비정하다. 그런 것들의 존재 가치가 뭐지요? 만만한 진보표나 털어먹고 빵부스러기나 받아 먹었다구요? 오히려 동정심 자극해서 만만한 민주당 표 털어먹고 빵 부스러기나 던져준 거라고 말하면 뭐라 할래요? 당신들의 노선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진보의 목소리가 사라지면 안된다 싶어서 지역구는 민주, 비례는 너거들. 이런 전략적 투표가 없었다면 진보정당이 살아남았을 것 같애요? 알고는 있구먼요. 보수에 맨날 아슬아슬한 표 차이라 진보정당과 전략적 제휴 한 적 있지요. 그래서 민주당만 꿀빨고 저거는 흙 파먹었나요? 진보의 의제를 실현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오직 자신의 영향력을 증대시키는 게 목적인 입진보 정당 때문에 우리 역사의 많은 부분이 후퇴한 일은 아예 모르시지요? 민주당이 선이고 진보정당이 악인 것은 아니지만, 님의 생각이 일방적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약속은 약속이라는 말. 그 맥락은 정말 훌륭합니다. 악덕 기업주에 의한 부당 해고 사유로 아주 적절하네요.
심상정이 문제라기 보다는 진보당의 코어 지지층들의 정서가 저래 왔습니다... 세상이 천지개벽하여 자신들만의 유토피아가 실현되지 않는 한 다 실패로 규정하는 극단적인 정서.. 그래서 진보적 정치성향의 사람들도 발을 들였다가 데여서 뒤통수 맞은 기분으로 다신 상종을 안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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