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년에 만든건데 뭔가 추억이 돋아서 함부로 다른거키우기도 그렇고... 아 일단 지금 할 게임도 없고 본인인증도 못하는 상태라 마비나 오랜만에 할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누렙 2000대인데. 다른 유저들에 비해서 상대적 박탈감? 열등감?이라고 해야하나... 새로 만드는 유저님들도 지금은 한 2달이면 2000찍는거같고... 뭔가 나는 혜택을 못받은거같은 느낌? 그동안 접었던 기간동안 내 캐릭터가 겁나게 상대적으로 약해졌다는 느낌? 그냥 할까요... 근데 성격상 접었던 기간이 너무 아깝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