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330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북 정책이 한국의 신용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무디스는 2일 보도자료에서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오는 9일 대선 이후 변할 수 있다며 여론 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문재인 후보가 북한에 우호적인 '햇볕정책'을 펼치는 데 관심을 보여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