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으로 사퍼의 유니크 옵션은 공속, 사거리, 인추뎀 옵션이 달려 있다.
레어 소모킷 중에서 특히 하드스킨, 엑셀, 페스티 등은 엄청난 효율을 선보인다.
이는 템빨이 큰 경우의 수를 차지한다는 말이 된다.
2. 하지만, 유니크는 수많은 합성과 부스터질을 하면 얻을 수 있으므로 궁극적으로는 모든 유저가 같은 결과로 수렴할수 있다.
따라서 템빨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진짜 템빨이라 도마 위에 올라야 하는 것은 엑셀, 페스티, 하드스킨 이다.
3. 엑셀, 페스티, 하드스킨이 템빨이라 불리는 이유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EX / 기상 구형 번개, 로라스 풀콤보, 캔슬위험이 현저히 줄어드는 영동
4. 있으면 유저의 사용에 따라 게임의 판도가 바뀔 만큼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EX / BJ배 해설에서, BJ태윤이 '엑셀이 없다면 로라스의 완성이 아니다' 라고 말한 바 있으며,
액토 8강 신예 vs 잭팟 1세트에서 루이스가 크래셔 대신 버스터를 사용했다면 경기의 판도가 크게 달라졌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었다.
5. 하지만, 이 템빨성이 큰 아이템을 얻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6. 즉, 누구는 가지고 누구는 못 가지는 아이템이 되면서 진짜 템빨퍼즈를 만드는 것.
유니크더러 템빨이네 뭐네 논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이건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노력의 산물이거든요.
당연히 오래 한 사람이 유니크 면에서 좋아야 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액셀 패스티 하드스킨은 그렇지 못해요.
유저가 잘 쓰고 못 쓰고, 실패위험이 있고 하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것의 소유 자체만으로 아이템이 없었던 기존에는 할 수 없는 역전의 기회가 생긴다는것. 그게 중요한 거지요
논리전개하기가 좀 힘드네요. 음. 국어공부가 덜됐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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