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이 자리 잡기까지 5년이상은 걸릴 것 - 오큘러스 설립자 Palmer Luckey

-하지만 문제없습니다, 왜냐면 페이스북에 판 결과 오랫동안 버틸 수 있기 때문이죠.

(언제 VR이 대세화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다음해가 될 수도 있고 5년 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 나오진 않을 껍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그런 커다란 조력자(페이스북) 덕분에 우리는 장기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당장 돈을 벌거나 오큘이 사라져버리거나 다른 누군가가 우리 자리를 대체할 것인가 하는 것 보다 가상현실에 대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무엇이 최선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비자버전 오큘은 아마도 2015년 말쯤 발매될 듯 하다. 오큘에 대한 또 다른 이슈는 컨텐츠다. 

"퍼블리싱에 대해 말하자면 단순히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밖으로 나가 오큘을 사게 만드는

 것입니다." - Nate Mitchell 부사장

"할 게임이 없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할까요, 우리는 이런 생태계에 씨를 뿌리고 개발자들이 직면할 위험 요소들을 제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건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니까요."

인터뷰에서 럭키씨는 VR 게임 데모에서 대부분 컨트롤러를 요구하는데 이는 '이상적'인 환경은 아니다라고 했다.

아마도 이상적인 시스템은 완전한 신체인식 컨트롤러일 것이라고 했다. (오큘에서 자체적으로 컨트롤러를 연구중이라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컨트롤러가 게임 개발자로 하여금 그 장비에 대한 새로운 학습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쉽지 않은 문제이다.

-이하 자세한 것은 링크를 참조하세요, 오타, 발번역, 오역 많음-

: 스타크레프트, 헤일로 워 등을 제작한 경험이 있는 개발자들이 모인 스튜디오에서 오큘 독점작으로 1인칭 슈팅게임

  Lucky's Tale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제목이 의미심장하네요)

출처 : http://cafe.naver.com/oculus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