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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18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덕신쫑
추천 : 1
조회수 : 10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2 22:51:05
이전화에서 큰일이 끝나서인지
이번화는 보는 내내 재미있고 즐거운화
인줄로만 알았는데 마지막 5분 진짜ㅜ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안영이도 장백기도 적응해가면서 중간에
흐뭇한 미소지을때 저도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네요ㅎ
그리고 긴장 살짝 푼 안영이가 인사 잘한다~
할때 진짜 별것도 아닌데 왜그리 웃기던지ㅋㅋ
암튼 11화 정말 재밌게 봤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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