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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17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의기억
추천 : 0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14 23:54:27
스무살에 인포메일 받다 오유 초창기 맴버였으나
직장생활 하다보니 사진에.. 아니 카메라에 취미가 생겨
스르륵 자게이가 되었고
어느덧 결혼하여 애 둘난 아빠로
스르륵 아재가 되었는데...
갈곳이 없네요.
오늘같이 지성팍 뛰는 날에는
자게에서 잉여력 폭발하고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망해버린 사이트는 가지 않고
딴게에 가도.. 오유에 와도
그때의 그 기분을 가질수 없다는 것이
이리 허전할 줄은 몰랐네요
내 연애시절과 신혼을 함께한 추억의 앨범을
잃어버린 느낌.
어딜가도 만족하지 못하는건 저 뿐인가요?
출처 |
내 마음 갚은곳의 아련한 추억과
미련을 버리고 못하고
새시대에 적응 못하는 부적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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