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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지에 "난 억울하다"
게시물ID : sports_9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15
조회수 : 94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2/19 19:15:02
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58&newsid=298108&cp=seoul
그렇데 더티한 플레이 해놓고 자신이 엘로카드 받은 걸 억울하다고 하네요.-_-
더 웃긴건 그런 플레이 해놓고 '모두 나에게 호의적으로 말해줬다' 라고 말하네요
.........................................

#두번의 경고를 받았는데 

첫번째는 반칙을 인정하지만 두번째는 불만이다. 분명한 것은 나는 분명 옐로우 카드 두장을 받고 퇴장을 당했다는 사실이다. 

#혹시 경기 막판 시간을 일부로 끌지는 않았나? 

사실 직업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그 정도는 생각한다. 나는 그것이 조금 과했을 뿐이다.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는 순간을 설명하면? 

당시 한국팀이 코너킥을 차려고 하는 순간이었다. 나는 방어를 하려 했지만 상대편 선수에 의해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다. 규정에 따라서 나는 치료를 받고 경기장으로 들어가려 했다. 다시 들어가는 중 한국 선수가 코너킥을 차고 있었고 난 수비수로서 무의식적으로 발을 들었을 뿐이다. 그런데 주심이 내게 어이없는 두번째 옐로우카드를 주었다. 

#경기가 끝난 후 퇴장으로 코치진에게 혼나지는 않았나? 

그런일은 없었다. 모두들 나에게 호의적으로 말해주었다. 나에게 조금 부끄러운 일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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