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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매우 심해서 스트레스받아요...
게시물ID : gomin_1267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물고기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3 01:20:18
지금 자다가 윗집 부부싸우는소리에 깼어요 내일 일찍 알바가야되는데 ㅠ ㅠ 소리가 잦아들 기미가안보여요 ㅠ 물건때려부수는소리랑 막 소리지르는소리 달려가는소리 등등 진심 스트레스 이젊은부부 애둘낳고 살고있는거같은데 애들은 맨날 뛰어대고....  아침8시부터 피아노치고 12시넘어서까지 쾅쾅 우다다다 뛰어다닙니다 저희어머니께서는 아이들키우는집이니 이해하자하다가 도저희 심할때는 좋게 얘기하곤하는데 나아질 기미가안보여요 오늘도 자다가 깨니깐 빡치는것도있고 그래서 올라갔다가 엄마한테 붙잡혀 내려왔네요 ㅠ  지금 저상태로 흥분되있는사람들한테 뭔소리를해도 불똥튄다고 그냥 냅두라네요...와 지금 이거쓰몀서도 계속 우당탕탕 와르르르 여자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오열하고 ... 아이들이 오늘은 없나...??  부부싸움을하도 심하게해서 아이들이 걱정될지경....;; 물론 윗집애들 너무뛰어다녀서 좋아하지는 않지만....아진심 신고하고 싶은데 또 이웃간에 그러는거 좋지도않고.. 정말 저에발 이사가길 빌고또 빌고있어요.... 제발 전세여라.. 물론 아파트가 최신식이 아니여서 건설구조탓에 잘들리는것 일수도있습니다만.... 티비보다가 쿵쿵소리 아이들 뛰어다니는소리에 티비볼륨15가 뭍힐정도니.....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합니다.. 제가 엄마랑단둘이살아서.. 차라리 이럴때 아빠나 남자가있으면 좀 한소리하고 든든할텐데.... 뭐 가끔 12시쯤 경비실에 죄송하지만 윗집이 아이들이 너무뛰어서 자제해달라고 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 이게다임 ㅠ ㅠ 간도작아가지고  지금 위에서 난리부르쓰가 나고 있는것 같은데 하..... 22살을 마감하는 저로써는 요즘 휴학하고 미래에대한   청춘고민보다 이게더 신경쓰일정도..;; 차라리고마워해야하나??ㅎ 으악 제발이사가랏!!!!!!!ㅠ 하느님 부처님 시바신님 알라신님 치킨느닌 유느님 연느님 ㅠ ㅠ 제발 쟤네 2년 전세여서 이사가게해주세요 ㅠ  집주인은 마음따뜻한 노부부가 들어오게해주세요..ㅠ 가끔가서 재롱도 떨수있답니다 ㅎㅎ 쟤네만 나간다면....즈에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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