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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과 "조폭스타일"
게시물ID : sisa_562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어나자
추천 : 3
조회수 : 12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3 09:02:42

 

 

 

부총리 위에 부대표?..친박계급론 등장

 

 

새누리당 진짜 실세?..'거침없는'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좋게 말하면 실언이고, 정확히 말하면 건방진 거다."

 

설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김재원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를 크게 비판했다. 김 수석부대표가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 5천600억 원을 국고로 지원키로 여야간사와 합의한 황우여 교육부장관에게 '월권'이라고 말한 것에 대한 응수였다. 또한 김 수석부대표가 황 장관을 향해 서슴없이 발언을 할 수 있는 이유로는 "권력(청와대)이 뒤에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청와대는 김재원의 똘똘한 행동에 대해 싱글벙글 대견해


조만간 진영 복지부장관처럼 황우여부총리도 까불면

 

아주 조져 버린다는 식으로 집권3년차를 강력한 집권체제로 견지할 것.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 총괄본부장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이미 입수하고 이를 선거에 이용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 도중 한 당직자가 자신의 어제 최고중진회의 발언 유출자로 김재원 의원을 지목해 보고한 문자 메시지를 보고 있다.(왼쪽 사진) 뒤이어 유출자로 지목된 김재원 의원이 결백을 주장하며 보내온 문자 메시지를 읽고 있다.

 

김무성 의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돋보기 안경을 쓴 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읽고 있다.

 

지난해 대통령선거 이전에 이미 노무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입수해 선거에 활용했다"는 김무성 의원의 최고중진회의 석상 발언을 유출한 것으로 지목된 김재원 의원은 "저는 요즘 어떻게든 형님 잘 모셔서 마음에 들어볼까 노심초사중이었는데 이런 소문을 들으니 억울하기 짝이 없습니다"고 적은 문자 메시지를 김 의원에게 보내왔다.

 

문자 메시지에 적은 대로 김재원 의원이 김무성 의원 자리로 찾아와 두 손을 모은 채 해명하는 동안,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한동안 해명을 듣고 있던 김무성 의원이 김재원 의원의 등을 토닥이고 있다.

 

김재원 의원이 해명을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하는 동안, 김무성 의원이 굳은 표정을 풀지 않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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