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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래환자·평택 경찰관 '감염 경로 파악' 새 과제로
게시물ID : mers_9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락
추천 : 0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1 17:38:50
2차 유행의 중심지인 삼성서울병원은 그동안 이 병원 첫 전파자가 머물렀던 응급실 접촉 대상자만 관리해 왔지만, 응급실 이외의 지역에서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4차 감염은 물론 공기감염 우려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또 어디에서 감염됐는지 불분명한 확진자도 발생하면서 접촉자 등 격리 대상 선정도 어려운 상황이다. 방역 당국이 감염자 관리 기준을 더 강화하고 확대하지 않으면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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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환자가 응급실에 머문날짜는 27~29일...
방역 및 격리, 접촉자 추적은 27~29일 응급실에 한정되어 있죠.

그러나 응급실 외 정형외과 외래진료로 방문한 환자 1명 확진 판정...

이것이 중요한게 보건당국과 삼성병원이 어느선까지 방역작업을 했는지 모르지만,
만약 외래환자까지 확산될수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방역을 하지 않았다면 27~29일 뿐만아니라 그 이후에도 최소 삼성병원을 공개하기 전까지는 기간에는 감염가능성이 있겠네요.

삼성병원의 외래환자 일일 약 7000명... 응급실로 내원한 환자까지 포함되면 더 많겠죠.

안심을 하려면 앞으로도 최소 10일 이상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박원순 기자회견 6월4일 밤, 삼성병원 공개 및 병원장 기자회견 6월7일)

외래환자에서 계속 확진환자가 나온다면 메르스는 방역으로는 못잡겠네요.
출처 http://media.daum.net/issue/636/newsview?issueId=636&newsid=20150611141110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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