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은 대략 별로 볼품없어보이므로 우리가 볼것은 이글뿐... CLOSING 음악과 함께 서서히 F.O된다-자막 '이 영화를 아직도 과거의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며 온몸으로 저항하고 있는 이땅의 모든 위안부 할머님들에게 바침니다' 2004년 2월 17일 방송사의 9시 뉴스와 일간지 전면에 대서특필로 보도되어 충격과 파문을 던지고 있는 이승연 위안부 영상화보집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승연은 위안부 할머님들의 피맷친 한과 아직도 자주적일수 없는 역사의 진실규명과 할머님들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그리고 국가가 해결 하지못하는 이문제를 영화를 통하여 일본의 만행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일환으로 추진된 것입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원작'천황의선물'을 각색하여 영화화 하기로 결정하고 한국.일본.중국 3개국의 배우가 참여하여 2003년 5월 부터 보령시 웅천읍 대창4리에 오픈셋트장을 건립하기로 하여 현재 보령시로부터 산림훼손.개발허가등을 득하여 부지의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3월부터는 셋트건립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승연은 본영화의 주연배우로 어렵고 힘든, 용기있는 결정을 하였으며 '박미영'역을 맡았습니다. 오히려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방송사와 신문사들의 보도가 저는 충격적이고 혹이라도 국제적 외교마찰을 우려한 저의가 있지않나 하는 의구심 마져 듭니다. 현재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위안부 할머님들의 명예회복과 역사규명에 앞장서서 대책위 홍보대사를 맡고있으며 이승연 역시도 '위안부 문제는 언젠가는 누구라도 한국인이면, 특히 여성이라면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는 가슴아픈 인식을' 갖고 있는 배우로서 용기있고 어려운 결정을 한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따라서 너무나도 180도 의도와는 다르게 왜곡되어 고통을 겪고있는 이승연씨와 영화사에게 우리 보령시민과 네티즌들께서 격려를 보내주시고 용기를 복돋아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적으로 위안부 할머님들을 소재로 한 이영화의 의도가 혹이라도 의심스러우시면 시놉시스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영화제작 기획서 및 추진계획서 등을 본인이 보관하고 있으니 언제라도 연락주시면 기꺼히 공개하겠습니다. 하....오늘자 뉴스 같았는데..정말..이승연 진짜 나쁜년이내요.. 기본상식이없나..베스트로보내 온갖 비난을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