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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모임 후기 (로딩 없앴음--!!!)
게시물ID : freeboard_189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0
조회수 : 833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05/12/05 22:07:17
2일 곱창번개 3일 서울정모 학교에서 청소 다 끝내고 샘한테 검사받은 후 바로 왕십리로 갔답니다. 전뉴님이 불러놓고 연락처도 유일하게 알고 있는데 안왔더라구요-_-; 어찌어찌해서 거북이형이랑 메지션 만나고... 근데 어디서 많이 뵌적이 있는 분-.-;; 조금 한 40분 기다리니 전뉴도 오더라구염 택시타고 국어 책에 나올뻔했던 동네가서 곱창을 먹으면서.. 술도 시켰는데 너무 달리는 분위기였어요 ㅠ 저는 내성적이라 한참 적응 못하고 ㅠ 그렇게 다 먹으니 쿠나리자가 온다는군요. 그래서 하나 더 시켜서 좀 더 먹었지요. 그렇게 다 먹고 왕십리로 돌아가서 술집을 갔답니다.. 저는 엄마한테 혼날 것 같아서 인사하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흐흑ㅠ 메지션이 뻗어서 데려다 주고 노래방에서 실컷 부르고 첫차타고 집에 갔답니다~ 집에 곱게 들어가진 못했지만..그건 혼자만의 에피소드로..-_-; 아우 배아파... 중간중간 깨긴했지만 일어나보니 5시.. 젠장 3시에 모이는건데-_-; 그나마 그때 정신차리고 잽싸게 챙긴 후 아픈 속을 달래며 신촌으로 향하는데.. 신촌역에 도착하니 6시... 초스피드로 달려가려 했-_-으나.. 엄마친구딸이라는 엄청난 적을 만나고 말았.. ..은 아니고-_-;; 쫑심이 하나가 서있길래..(정말 우연히 만났다-_-;;;) 진 : 호곡 무슨일이삼? ㅉㅅ : ?!..당신은 왜 여기 있으셈? @#^!&!*?@$^@#% 이러 이렇게 해서 이불이 픽업하고 3명이.. 보드카페에서 나와 길거리에 나와 있다는 본진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살짝 인사를 하고.. 고깃집으로 ㄱㄱ 그와중에 나는 혼자 길 한번 잃어버리고;; 와...앞에서 고기가 익는 소리, 냄새에 미칠듯했는데, 속이 안좋아서 먹지도 못하고..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ㅎㅎ 다들 먹고 나오는데.. 와.. 눈발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ㅎ;; 흠.. 다음에는 노래방에 갔지요.. 사람 꽤 많아서 방 3개로 나누고.. 다들 노래 잘 부르셔서 생략-_- 그 다음으로 간 곳 술집... 킁;; 이게 웬 꼬장인지 시킨지 한 시간이 지나도 오질 않고... 그 때문에 많이들 가셨고... 분위기가 많이 루즈해졌다죠.. 저는 또 피곤하고 해서 멍하게 있었고.. 다른 분들은 엄청난 토론과 함께 술을.......-_-; 5...시까지 뻐기려다가-_-; 나와서 온돌 노래방을 갔는데 그때도 사람이 많아서 방을 2개 잡았다지요-.-; 피곤해서 대부분 주무시고 살아 남은 몇 분만 열창을 ㅎㅎ 하튼 그렇게 5시반에 노래방을 끝내고 각자 집으로... 가야 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는데-_-a 같은 길을 갔던 나와 다른 2명이서 배고픔에 못이겨 중간에 내려서 순대국밥을-_-)b 근데 지하철에서 나와 걷는 길이 깜깜한 새벽 그리고 찬바람에 얼마나 길고 힘들게 느껴지던지...ㅠㅠ 맛있게 먹고 집으로 갔답니다. 끝 :)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 사진은.. 장당500원에 모십니다. thanks to... ★람세스, 이영애, 페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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