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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론은 정체성이 정확히 드러나는 토론 끝판였습니다.
게시물ID : sisa_917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ane14
추천 : 30
조회수 : 1961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7/05/02 22:54:37
문재인 vs 심상정은      지도자가 치우침 없이 모든 분야를 골고루 아우르는 관점과  복지 빼애애애애액.-----중도 대 극 좌파 같았음. 

문재인 vs 홍준표는     유능 vs 무능,  상식 vs 비상식, 국가를 대하는 진중함 vs 한없이 가벼운장난, 공익vs 사익.---중도보수 대 극우 보수 같았음. 

문재인 vs 유승민      쓸데없고 아무 이득도 안되는 주적과  송민순만 뺏으면 사실 중도 보수대 중도 보수 같았음. 

문재인 vs 안철수는   할말이 없습니다. 안입니다. 있는데 무존재 해서 넘기겠습니다.  무소유vs 폐권,  전반적으로 아는자 vs 외운것만 아는자,

                                                                                             동문과 동기가 자랑스런운사람 vs 부끄러운 사람(형제가 증인)



결론은 문재인은 중도 보수 포지션으로 생각들 합니다.
 
그리고 말은 문재인 뽑는다고 했지만 혹시나 했던 가족들 모두 대동단결 직전입니다.

내일 여행간다고 다 모여서 음주중에 저혼자만 축제라 몰래 글씁니다. 

오늘토론 문재인 만세인데 아프신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엄마가 산삼 사다 감추신거 있는데 훔쳐다 드리고 싶네요.물론 말씀 드리면 주실텐데 보내드려도 김영란법 저촉안될까요??????

꼭 보내드리고 싶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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