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옛날꺼긴 한데 스팀위탁판매하는데서 사서 하는데(지역제한 걸려있음으로)
턴제랑 직접조종하는거랑 적절하게 섞여 있기도 하고 나름 전략도 세워야하고 등등등
그래픽이 옛날꺼라 어쩔 수 없이 좀 후져보이는건 참아줄만한데
배경이 유럽이라고 영어더빙판으로 할랬더니 아.... 적응이 안되네요
일어더빙에 너무 익숙해져있는건지 일본 성우가 이런일에 아무래도 베테랑이다보니 연기실력차이가 나서그런건지
양놈들인데 외놈말보다 양놈말하는 모습이 더 어색하게 느껴지다니!! 웃기기도 하고 좀 안타갑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썩어가던 액박패드를 써먹게 해줘서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