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정차중인 제차를 주차하시면서 범퍼을 들이박은 쏘렌토 차주님..
그냥 가시려다가, 제가 박았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눈치를 채시다니..
얼굴이 나 술먹었소.. 여서
술 드셨어요? 물었더니 안드셨다고.. ㅋㅋㅋㅋㅋ
순간 고민했네요.
이걸 음주로 신고를 해야하나..
범퍼를 보니. 뭐 범퍼는 너무 말짱하여...
그냥 가시라고 하였소이다.
전화번호라도 달라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왜 그냥 가라고 했냐면요..
너무 젊어보여서 그랬어요
보니 아버님 차를 끌고 오신것 같던데..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린거 잊지 마세요..
음주운전 하지마세요...
어느 대리운전 회사 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