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포니가 뭔지도 몰랐으나(물론 영어 단어 pony 와 자동차 포니는 알죠) 투니버스를 계기로 포니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말로만 듣던 애니메이션이라 궁금했습니다. 첫방 날, 수업이 늦은 시간에 있음에도 아침 기상을 하고 본방을 봤습니다. 트왈라에 안나의 박지윤님이 뚜왁! 팔딱팔딱 뛰어다니는 분홍이에 김현지님! 래리티에 여민정님! 파랑이 레인보우 대시! 플러터샤이에 이지영님! 누나가 재워줄게~ 에 심쿵! 나이트메어 문에 다이애나의 정유미님! 그리고 다음 날에도 본방사수를 했는데 핑키가 노래를! 호옹이!
그 후에 영어판을 찾아보기 시작했죠. 어느새 시즌 4까지 보는 저를 발견했죠. 이어서 이퀘스트리아 걸즈와 레인보우 락까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This day aria 입니다.
개인적으로 세계관 최강자는 플러터샤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공주들도 이길 거 같습니다. 이유: 셀레스티아, 루나 < 디스코드< 플러터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