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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못한 자매
게시물ID : gomin_917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hoa
추천 : 1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27 14:21:22
저에겐 언니2명과오빠1명이 있어요...
언니두명은 어릴적부터 가출에 미성년임신에
엄마속을 너무나 많이 썪였어요..
할말은 너무나 많은데...
제가슴에 남은 상처들...
큰언니가 남편과 못산다고 가출을 했었습니다
큰형부의 바람끼는 익히 잘알고 있었죠
혼자나와 사는게 안타까워 (아버지는 돌아가심)
엄마랑저는 큰언니한테 세탁기와냉장고를 보탬이되라며
보냈었어요
그후에 무슨일이 있어 저랑은 연락도끊고살고있어요
그전에
작은언니는 말을 엄청보태고 술먹으면 아나무인이됩니다
자기부모도 눈에안보이나봐요
큰언니와저와 연락이 끊긴 가장큰 이유는 작은언니의 이간질 때문이였어요
큰언니가 저와 엄마가 하는  계를하는데 계하는도중에
연락이끊겨 곗돈을 안보내면 계주아주머니는 저에게아님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닥달하십니다
몇달전에도 곗돈이 안들어 왔기에 엄마가 작은언니한테
전화를걸어
너언니 곗돈을 안부친다
계주가 나보고 계들어준거니 언능곗돈부쳐라
말했다더라구요

그후에 작은언니 술취해서 걸려온전화
엄마 큰딸이 엄마면 알아서 곗돈해결해야지
그것도 해결못하면 그게 엄마냐
했다더군요

저희엄마
연세70에 당뇨에 혈압 뇌경색관절
장난아니십니다
저희부부가 엄마모시며 살고있어요

피가 거꾸로 쏟습니다
25일이 곗날마지막인데 곗돈안들어왔다고
어제 저 일하고있는데 계주아주머니 전화왔었어요
전 죄송합니다
양해를 구하고 오늘 엄마 저 계주 셋이서 큰언니 집으로 갔습니다
어제 제 문자 카톡 전화 전부 차단해놨더라구요

오늘 갔더니 없었습니다
작정하고 이사갔나봐요

올해3월 엄마 칠순이여서 밥이나먹자고 연락했는데도
씹더니 곗돈90마넌 해결하라고 저희한테ㅎㅎ

뭔가가 제 뒤통수를 세게때리네요

돈90이 아까운게 아니고
돈90이 천륜을버리고 형제도 버렸네요

참으로 씁쓸한 하루네요

제가슴속에서 제언니들은 존재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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