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 중에는 얘는 이런 애다, 라고 단정짓고 들이대는 남자도 분명히 있을 겝니다..

아녀...

케바케이긴한데 그런느낌드시면

한계수위를 더 낮추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꼭 한둘은 삐딱하게보고는 뒷담까양

그리고 뭐 관계에 대한 얘기를 나눈 남녀의 90%가 뭐 어쩌고 하는 얘기 보고 더 들이대는 사람을 주위에서 봤....

일반화하려는 게 아니라 이런 사람도 있더라~ 하는 거에양. 조심해서 탈 될 건 없잖아요? :)

걍 하시던 대로 살아요 눈치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선만 적절하게 넘지마시구요

드립은 드립일뿐 드립에 발정나면 거세를 시키세요...

제 입장에서는... 별로 그런 생각 안들텐데.. 그렇게 보는 남자들도 있기는 하겠죠.(남자는 다 짐승 ㅎㅎ)
그냥 평소처럼 행동하시고 은연중에 나는 그런거에 별생각이 없음을 어느정도는 표현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군요. (그냥 성에 대해서 보편적인 입장이다라는 정도?)
그리고 전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욕설하고 섹드립하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거의 안 쓰고요. (대답할때도 '어'라고 안하고 '응','그래'라고 실제로 쓸정도)
친구들이 쓰는거야 용납할 수준에선 그냥 그러려니하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영 찝찝하다면 차라리 대놓고 어느정도 선을 그어놓는게 본인에게도 좋을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