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럴 뿐이다.
변하지 않았고,
변하지 않으며,
미래에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예전에 내가 세상이 원망스러울 때는,
내가 세상에 순응하지 않았고,
내가 원하는 바가 있었을 뿐이다.
세상은 항상 내게 바라는 것이 없고,
세상에 이제 내가 바라는 바가 없다.,
이제야 세상에 속에 순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