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계속 위에 음식이 들어가면 장에서 신호가 오고있었습니다.
물론 슬슬 눈치는 채고있었죠. 하루 한번보던 친구를 하루 세번 네번씩 것도 뭔가 찝찝하게 만나고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어제는 극심한 복통까지 찾아오더군요.
아픈 배를 움켜쥐고 히오스를 하면서 다짐했습니다. 내일은 병원가야지..
그리고 장 투더 염! 오예!!!! 그나마 급성은 아니라서 기쁘네요 ㅠ_ㅠ
똥게에 뻘글쓰러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가장 위험한 시기에 도달해있는거 같으니까요..
여름철 건강주의 하세요 뻘글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