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허니버터칩 검색좀 해보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니버터칩이랑 포카칩이랑 중량이나 가격면에서 다를게 없는데??'
반대먹을 각오 하면서 오유분들에게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허니버터칩(60g) 기준으로, 포카칩이나 스윙칩 등등이나 가격면에서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허니버터칩은 질소포장과자라고 할수 있겠죠...
"허니버터칩은 맛있으니깐 창렬 아니거든요!!" 라는 헛소리 접어두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평소에 말하던 "창렬" "과대포장" 제품을 이야기할때
(어디까지나 과자에 한해서는) 제조원가, 맛 같은거 싹다 무시하고 순전히 부피 혹은 무게로만 판단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글들만 봐도..
따라서 허니버터칩도 창렬이 됩니다
제가 왜 이러한 글을 썼냐하면... 오유분들이 이중잣대를 쓰지 않으셨으면 해서 입니다...
일관된 판단들을 해주신다면 오유가 더 좋게 발전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물론, 오유 글 어디에도 허니버터칩은 과대포장이 아니라는 글이 전혀 나온적 없습니다만, 다들 한번쯤은 생각해보실 주제인듯 합니다
허니버터칩 까는거?? 절대아닙니다. 제가 먹어봐도 허니버터칩 참 맛있습니다
허니버터칩 드시는것?? 제가 간섭할일이 아닐 뿐더러 제가 뭐라할 주제도 안되죠....
하지만, 포카칩을 보며 " 아 가격 더럽게 비싸네 국산과자 다시 사먹나 봐라...씨앙"
허니버터칩 보며 "중고나라에서 5천원이라도 주고 사먹어야지.."
이런게 이중잣대 아닐까요...ㅎㅎ
"아오,, 허니버터칩 더럽게 비싸네... 창렬.. 그래도 어떻하냐.ㅠㅠ"
굳이 예를들자면 이렇게 일관된 판단력을 가지는게 참 좋을것같네요..ㅎ
다들 한번쯤은 생각해주시길 바라며, 더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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